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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꿀팁정보

새싹보리 키우기 그렇군

지난주에 너무 어지러워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빈혈증상이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영양제 사서 챙겨먹고 있어요. 평생 빈혈에 안걸릴 줄 알았는데 약간 우울했어요. 예전에 갈대를 보려고 순천만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엄청 넓은 땅에 갈대가 넓게 있는 모습을 보고 제법 멋있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올해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오늘 출근하는데 길가에 단풍이 진짜 예쁘게 폈더라구요. 빨간색 노란색 완전 난리 났는데 출근 안하고 어디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완전 강하게 들었어요.

 

이번엔 새싹보리 키우기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그냥 보리 역시 우리 몸에 좋지만 새싹보리의 효능이 다른 부분에서 더 좋은 면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새싹보리는 중앙 아시아에서 재배가 되었으며 최종 크기가 20~30cm 정도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재배를 할때에는 신선하고 여린잎을 따서 수확을 한다고합니다. 칼슘, 아연, 마그네슘, 구리, 아미노산부터 미네랄이나 베타카로틴 성분 등까지 골고루 포함하고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다양하게 적용을 할 수 있는 식물인 셈이기도 합니다.

새싹보리 키우기 외에도 흔히 볼 수 있는 풀이 아닌 영양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새싹보리의 주요 효능 중 하나가 폴리페놀의 일종인 사포나린 성분이 풍부해 간의 피로를 풀어줘서 해독능력을 증가시켜줘서 지방이나 독소를 제거해줘서 비만 억제 효과를 준다고 해요. 사포나린 다른 효과 포도당 축적 방지, 배출, 포도당 흡수를 지연해서 혈당 낮추는 역할도 한다고 해요. 이 외에도 변비와 장염 예방에 관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특히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다고 해요.

새싹보리가 유명해진 건 다름 아닌 다이어트 효과가 아닐까 해요. 어린 보리순에 풍부한 폴리코사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체내에 축적된 중성지방을 제거하여 내장비만을 감소시키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죠. 해당 성분은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과 지방을 배출시키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 해독주스로 섭취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하루 정도 식사를 거른 후에 해독주스를 섭취하면 포만감은 물론이며 몸속 노폐물을 배출해 내장지방을 제거하고 복부비만 개선에 효과적이랍니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시작되는 건강 걱정에 지치기 일보 직전이에요. 외출도 자제하다 보니까 늘어나는 건 뱃살밖에 없더라고요. 매일 입으로만 건강 걱정하는 것 같기도 하고 뭔가 내 몸에 활력을 줄 게 없나 찾아보다가 새싹보리를 알게 되었어요. 이름도 상큼하고 상상만 해도 가벼워지는 느낌을 주는 게 활력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요즘 너무 유명한 건강식품이라 모르는 분들이 없겠지만, 좀 더 구체적인 효능들을 함께 살펴봤으면 해요.

파종한 보리 줄기에서 새로 돋아난 보리싹은 보통 20cm가량으로 자랐을 때 가장 푸르고 연한 보리순인데요. 열량이나 당분은 적은 반면에 식이섬유와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죠. 거기다 폴리페놀과 사포나린, 베타글루칸과 배타카로틴 등의 기능성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고요. 특히 폴리코사놀의 함유량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해당 성분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에 관련하여 LDL과 HDL의 수치를 이롭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죠. 이로써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어요.

새싹보리 키우기 추가적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상당히 많이 주목받고 있죠. 당뇨병에 대한 보리순 가루 효능 연구에서, 이것이 혈당수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해요. 실제로 한 실험자가 보리순을 약 두 달간 매일 섭취했는데, 그 이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해보니 무려 5퍼센트나 감소해있다고 하더라구요. 폴리페놀과 폴리코사놀 등의 항산화 물질 덕분이었다고 해요. 저도 평소에 식단을 그리 건강하게 챙겨먹지 않는 편이라서 건강검진만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슬아슬하게 나오는데, 한 번 꾸준히 가루를 챙겨먹어봐야겠네요.

사실 새싹보리는 열을 가하면 그 무궁무진한 성분이 거의 파괴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따뜻하게 섭취하는 것은 되도록 피해줘야 됩니다. 해독주스가 아니더라도 즙을 내어 먹거나 분말을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먹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하루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소화장애가 발생할 수 있어요. 하루 권장량 10g을 넘지 않게 섭취하시고 임산부나 다른 알레르기가 있다면 꼭 상담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상 새싹보리 키우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